전색맹을 갖고 태어난 도진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깊은 산골짜기 두메에 있는 기도원에서 살게 되었다. 평생을 무채색으로 살아온 도진은 앞으로 지내게 될 기도원에서 새하얗에 빛나는 이현을 보고 삶에 희망을 얻게 되며 도진의 계속된 관심으로 둘은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기도원에 지내면 지낼 수록 이상한 점이 많이 발견되며 둘은 위험을 느껴 기도원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는데...
"너 나 믿지"
"너 나 지켜"
전색맹을 갖고 태어난 도진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깊은 산골짜기 두메에 있는 기도원에서 살게 되었다. 평생을 무채색으로 살아온 도진은 앞으로 지내게 될 기도원에서 새하얗에 빛나는 이현을 보고 삶에 희망을 얻게 되며 도진의 계속된 관심으로 둘은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기도원에 지내면 지낼 수록 이상한 점이 많이 발견되며 둘은 위험을 느껴 기도원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는데...
"너 나 믿지"
"너 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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