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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 판타지의 바텐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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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와 바텐더. 나름 어울리는 두 단어라고 생각하지 않나? "이런 ㅆ…. 깐프 새꺄, 지금 뭐랬냐?" "저기 손님…. 진정하시고…." "술 맛도 모르는 게 드워프라니, 두더지의 유일한 장점도 다 뒤졌군. 이라 했다만." "허! 애미가 둘이라 그런 가 식성도 송충이 같구만?" "꾸짖을 갈(喝)! 어디서 감히 그 더러운 주둥이에 세계수님을!" 근데 판타지가 사이에 끼면 그 의미가 매우 달라진다. "아 시발. 가게 고친지 얼마나 됐다고…." "오냐, 오늘 너 죽고 나 살자!" “그래! 오늘이야 널 죽이고 세계수님의 거름으로 만들어주마!” 다 나가 뒤졌음 좋겠다. 여기 내 가게라고. 시발. 오늘도 판타지 속 사이버 펑크의 바텐더는 술과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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