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과

박혜아
프리미엄 완결
완결
북쪽 땅 금강의 주인 북요신(北妖神) 야차. 욕망을 머금은 그의 열매는 탐스럽게 빛이 났다. 그리고 그것을 훔친 소녀. “돈을 좀 빌려주십시오!” “허. 겁을 상실한 것이 건방지기까지.” 대수롭지 않은 호기심. 처음엔 그저 흥미뿐이었다. “야차님께선 지키고 싶으신 게 없으신가 봅니다.” “지키고 싶은 거라…….” 이기적인 존재. 날 때부터 모두 가진 자는 지키고 싶은 것도 소유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내 몸이 잠시 동했다는 것은 인정하마. 허나 영생보다 값진 것은 없다.” 추운 겨울, 얼어붙은 설하궁에 한줄기 봄이 찾아왔다. 스며든다, 봄빛이. 불어온다, 훈풍이. 녹아든다, 가슴이. <키워드> 초월적존재, 동정남, 순진녀, 판타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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