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복수 후에

윈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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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우리의 끝이 파국이었다는 걸 잊은 것처럼, 차연우는 8년 만에 되돌아왔다. 그에게 신겨울은 나쁜 년이었고, 그녀에게 차연우는 아픈 첫사랑이었다. 만약 언니의 복수가 아니었더라면, 그가 내민 손을 잡지 않았을 그런 관계. “한 번 갖고 논 장난감 이참에 재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잖아.” * 8년 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미치도록 야한 얼굴.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그의 앞에서만 독점될 얼굴이었다. 그가 길들여 왔던 만큼, 겨울이 여전히 연우의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느끼는 것에 짜릿함이 몰려왔다. 그래. 여태껏 내가 어떻게 만든 몸인데…….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겨울의 말에 그의 흔들림이 잠시 멈추었다. 하, 누가 누굴 걱정해.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너 오늘 잠 못 자.” <키워드>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동거,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순정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상처녀, 까칠녀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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