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는 사이

완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비 오는 여름밤이면 악몽을 꾸는 희주. 졸업 후 유학을 떠났던 준성은 같은 부서의 과장으로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너 때문에 들어온 거야, 나.” “……무슨?” “보고 싶었거든. 많이.” 차갑고, 냉정하고, 무심했던 그의 눈빛이 또렷하게 떠오른다. 분명 우리의 마지막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가 다가올수록 눈길이 가고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사고로 인해 지워졌던 기억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결혼하지, 뭐.” “지금 자, 장난하는 거야?” “지금부터 열심히 생각해 봐. 윤 대리.” 그와 아는 사이로라도 남고 싶었던 여자, 윤희주와 그녀와 아는 사이로밖에 기억될 수 없었던 남자, 강준성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 <키워드> 직잔남, 상처남, 능력녀, 순정녀, 친구>연인, 첫사랑, 기억상실, 재회물, 애잔물, 성장물,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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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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