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군림

완결
제천마제 담운천. 하늘마저 발아래 꿇린 그에게 크나큰 걱정이 닥쳐왔다. 셋째 제자 능운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놈이……. 무리하게 금단의 마공에 손대다 주화입마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 삼교대로 의원들 붙여, 마령신단 처먹여. 각고의 노력 끝에 간신히 회생하나 싶더니만. “수해를 도와?” “예.” 이놈이 변했다. “난동 피우던 마인도 계도했어?” “아무렴요?” 단단히. 예고도 없이. “아, 그리고 요즘에 제가 열심히 익히고 있는 것이 있는데, 급급여율…….” “이런 미친놈이!” 도대체 왜! 타고난 재능에, 교주의 제자라는 신분까지 가진 남부러운 것 없는 놈이! 어째서 이런 미친 짓을 일삼는단 말인가! 하지만, 담운천은 절대로 알 수 없었다. ‘스승님, 저는 반드시 마교를 탈출하고 말 것입니다.’ 이 망할 제자 놈이 하다 하다 탈(脫)마교를 꿈꾸고 있는 줄은.
#무협 #신무협
구독 0추천 0조회 0댓글 0
완결
#무협 #신무협
구독 0추천 0조회 0댓글 0

미노벨을 위해 작품을 응원해주세요!
미노벨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작가님 후원

총 회차 (300)

신고

마제군림

은열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 0 / 250

체크카드, 직불카드, 토스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결제수단은 신용카드로만 신청가능합니다.

pay머니,체크카드,직불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로그인/회원 가입 하시면
노벨패스 멤버십 7일 무료 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7일 무제한 무료체험"
시작하세요.
시크릿S관
시크릿S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로그인/회원 가입 하시면
노벨패스 멤버십 7일 무료 이용!
확 인
도장
완료

최신 버전의 앱이 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알림 허용을 해주시면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