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겨워! 이런 학교 생활따위."
내 이름은 유진아. 음침하고, 찐따같고, 더러운, 17살 여학생이다. 여기는 하나여고. 온갖 고등학교의 꼴통들이 모인다는… 그런 학교이다. 나는 정말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살아봤자 시험과 인생의 시련들이 나를 쌍으로 괴롭혀오는데, 왜! 살아야하냐고!
"아-, 지겨워! 이런 학교 생활따위."
내 이름은 유진아. 음침하고, 찐따같고, 더러운, 17살 여학생이다. 여기는 하나여고. 온갖 고등학교의 꼴통들이 모인다는… 그런 학교이다. 나는 정말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살아봤자 시험과 인생의 시련들이 나를 쌍으로 괴롭혀오는데, 왜! 살아야하냐고!
보자기고래님을 위해 작품을 응원해주세요!
작가님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