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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깃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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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던 날. 낯설은 간지러움 속에 나만의 모다깃 : 비가 내렸다 지면에 닿는 물방울 소리가 짙어지면 너를 볼 수 있고, 비 내음을 가득 실은 바람이 불면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너는 여우 : 비 처럼 예고없이 내게 다가와 고개를 돌리면 금세 사라져 버린다 [ いしかわ たつや .(이시카와 타츠야.) . 私の名前. (내 이름.) ] [ ....消されたらまた書いてあげる. (지워지면 다시 적어줄게.)] [ 私は 雨が降るのを待ってたのに. (나는 비가 오길 기다렸는데.) ] 비 처럼 예고없이 다가온 널 내가 잊을 수 있을까. 잔잔하게 일렁이던 너의 따뜻한 눈빛을 내가 잊을 수 있을끼. 언젠가부터 네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럼 마음놓고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안을 수 있을텐데. 그리고 마음껏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말야. 너의 말 처럼. [ 영원히 라는 게 있다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거였음 좋겠어. ] 비 내음이 풍기는 날만 허락되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우산을 준비 해주세요.
#현대로맨스 #타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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