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벨 - 웹소설 상상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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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부천령

화풍목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가족의 죽음, 그날의 비극을 뒤로 하고 떠났던 강찬은 7년 만에 다시 고향, 귀혼촌(歸魂村)으로 돌아온다.

#무협 #신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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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마법사는 승천이 너무 쉽다

고샅

어쩌다 보니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판타지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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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을 내다보면 안 돼

보블

정부에 의해 갑자기 봉쇄된 지방의 한 소도시. 이유를 묻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대답은 없다. 들을 수 있는 것은, 매일 저녁 도시를 뒤덮는 ‘절대 창문 밖을 내다보지 말라’는 안내방송뿐. 주민들은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지시에 따른다.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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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로 태어난 아이돌

쿠흐다스

마력을 회복하려면 인간의 관심과 숭배가 필요했다. 그러려면 일단 유명해져야 했다. 아이돌(Idol). 단어 뜻부터가 우상 그 자체인데 이보다 더 적합한 게 있을까?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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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서 책을 먹음

박춘식

세계가 멸망했을 때, 인간을 살아가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이야기였다.

#판타지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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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의 악당 수집가가 되었다

차사

눈을 뜨니, 망겜의 악역이 되어 있었다. [악당의 직감] -악당은 악당을 알아보는 법! 인물이 악당이 될 가능성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이상한 특성과 함께.

#판타지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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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입성 둘째 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오잎새

어젯밤 치맥을 나눈 고시원 동료가 괴물에게 머리를 꿰뚫렸다.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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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하

천산

˝차기 검찰총장 내정자.차도현 씨.˝ “차도현 씨, 당신은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사망하셨습니다.” “차도현 씨,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게 당신은 오늘이라고요.” “차도현 씨, 지금 서늘하고 춥죠?” ˝저승계 온도가 역대 최저로 내려갔단 말입니다.” . . . . -우당탕! 탕! 쿵! “김태평! 너 또 졸았냐?” 굴지의 기업 은하그룹의 차남이자, 천재적인 두뇌의 검찰총장 내정자. 존재감 없던 같은 반 친구의 몸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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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감독이 천재 배우였다

태승

성공한 영화 감독 류현. 그러나 그는 감독이 아닌 배우로서의 꿈도 가지고 있었다. 성공한 감독이 아닌 성공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 그런 꿈. 결국 늦게라도 배우가 되기 위해 은퇴를 결심하지만, 지속돼 온 건강 악화로 류현은 눈을 감는다. ˝빨리 대사 치라고!˝ ˝...여긴?˝ 다시 눈을 뜬 장소는 2004년, 첫 연극의 리허설 무대. 아직 감독이 되기 전, 연기자로 도전하던 시절의 무대로 류현은 돌아갔다. ‘두 번째 생은, 배우로 성공한다.’ 15년 차 영화감독 출신. 경력 많은 신인 배우의 연기 인생이 시작된다.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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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재벌로 살겠습니다

남풍

한국을 지배하는 ‘갑’들의 비밀을 쥐고 있는 베테랑 해결사는 여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성공을 결심한다.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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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전쟁

피냘

㈜나무, 그림자라 불리는 강씨세가 그리고 유산관리국. 세 곳에서 모종의 이유와 사건으로 찾고 있는 유산! 과연, 그 유산이란 것은 무엇인가? 또한 왜? 찾고 있는 것인가!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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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천재인데 피지컬100

안밀림

전생에 빛을 보지 못했던 평범한 스턴트, 잘생기고 피지컬이 좋은 정 훈이 액션신을 선보이자 다들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과연 이 남자의 무모함과 액션 실력이 헐리웃에서도 먹힐지....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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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환생

보용도

천재 위의 천재, 하늘 위의 하늘. 전무후무한 사파의 귀재, 천무신귀 사우명. 너무도 빼어난 재능 때문이었을까? 마교와 스승에 의해 제거된 그가, 용명상가의 장자 천우하로 환생했다. “이번 생은 조용히 살아보고 싶구나.” 하지만, 천재마저 둔재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재능은 좀처럼 숨겨지질 않는다. 잠잠한 하늘을 건드린 이, 재앙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무협 #신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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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리는 회사원

정주행

만약 당신이 10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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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신과 함께함

주단

평범하던 그의 머리에 여섯 법전(六法典)이 스며들었다.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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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마법사의 회귀는 체험판이다

대한민국에서 판타지 세계로 전생한 요한. 처음엔 위대한 영웅을 꿈꿨지만 이내 평범 이하의 재능에 놀고먹기에 집중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어디 놀고먹기가 쉽던가, 영지전에 휘말린 요한은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그리고 그 순간, 요한은 회귀 시스템을 접하게 되는데… [-정식 서비스 전환에는 영혼이 필요합니다.] “응? 그럼 체험판으로 계속하면 되잖아?” 멸망이 예정된 세상에서 요한의 체험판 회귀가 시작된다.

#판타지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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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중독

이사과

남편과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 꽃바구니를 스스로 주문하는 여자 고은조. 사람들은 모른다.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이라는 칭송을 받는 고은조가, 수많은 여성의 롤모델로 손꼽힌다는 천하의 고은조가, 사실은 남편 이서준의 사랑 하나 얻지 못해 갈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 “서준 씨. 나는 당신이 불쌍해.” “……!” “날 그렇게 혐오하면서 결국엔 날 안고 욕망하고 있잖아. 당신은 위선자야.” “시끄러워, 고은조.” “그냥 날 사랑하면 안 돼?” 은조가 벌게진 눈매를 곱게 접었다. 그러곤 시리게 웃어 보였다. 그 붉디붉은 눈매가 서준의 눈에는 그저 마녀 같았다. 그 어느 누구도 함부로 놓지 못하는, 지독한 중독 같은 사랑 이야기.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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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사

도영

33년 인생,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뜨겁고 격렬했던 밤을 뒤로 하고 눈을 떴을 땐 남사친의 형이자 눈물 콧물 쏙 빼놓던 호랑이 상사, 강태혁의 침대 위였다. 당황한 마음에 그의 집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왔지만, 그래 봐야 강태혁의 손아귀나 다름없는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 신세. 아니나 다를까. 출근하기 무섭게 태혁은 유진을 찾아오는데……. “속은 어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그럼 숙취 말고 다른 문제는, 없나?” “다른 문제라니, 뭐 말씀이세요?” 유진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은 척, 뻔뻔하게 잡아뗐다. “서유진, 그렇게 안 봤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많이 대담하네. 취향은 아주 노골적인 거 같고.” “…….” “뭐 때문인지 굳이 내 입으로 직접 말해야겠어?” 그가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유진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어느덧 그의 입가에 더없이 자극적인 미소가 걸려 있었다. “어제 일, 나중에라도 기억나면 얘기해요. 서 팀장 혼자 책임져야 할 밤은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말한 태혁의 손엔 마성의 속옷이라 정평이 자자한 브랜드의 종이 가방이 걸려 있었다.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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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헌터가 대장장이 능력을 숨김

이마시아

멸망 위기의 지구에서 회귀한 현민. 그런데 빙의한 몸은 오늘 죽을 예정인 거지? 능력도 상태창도 뭔가 이상하다? 무기를 먹고, 무기를 생산한다! 그런데 내가 만든 무기를 왜 나는 못쓰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다시 최강의 헌터가 되어 세상을 구해내겠어.

#판타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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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맞으며 레벨업

카밀리언

어린 시절부터 줄곧 학대와 고통 속에서 살아온 주인공 추진호. 현실에서 도망치듯 해병대로 입대했으나, 도망치러 간 곳에 천국이 있으랴. 하루하루 구타와 혹독한 훈련에 시달리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의무대에서 깨어난 어느 날이었다. “너처럼 맞는 데에 재능있는 애도 없더라. 그래서 찾아왔어.” 칭찬인가 아님 맥이는 건가? 헐레벌떡 일어나 거수경례를 한 시야 앞에 서 있는 건 선임이 아닌, 미지의 존재. 그는 두들겨 맞는 자신의 재능이 꼭 필요하다며 주인공에게 선뜻 거래를 제안한다. 그리고, 그날부로 추진호의 인생이 신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었다. 죽음을 경험할 때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맞으면 맞을수록 상대의 기술을 흡수해 더 강해지는 능력으로 두 세계에서 성장과 각성을 반복하는 추진호. 과거 무림 세계에서는 사천당가의 서자, 당진호로 다시 태어나 천하제일의 고수로 성장해가며, 현재의 멸망 직전 지구에서는 외계 종족과 맞서 싸우는 인류의 구원자로 변모한다. 수많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두 세계를 오가는 여정 끝에, 그는 마침내 자신에게 모든 능력을 부여한 신의 실체를 깨닫게 되는데!

#무협 #신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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